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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포인트] 다양한 치료로 극복 가능한 ‘계절성 우울증’, 방치하지 말아야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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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조시간이 단축되고 햇빛의 양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에너지 부족, 활동량 저하, 과수면 등의 

    생화학적 반응으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듯 계절의 변화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증상을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한다.

     

    계절성 정동장애 혹은 SAD라고 불리는 계절성 우울증은 흔히 가을과 겨울에 우울증상과 무기력증이 

    나타나는 등 증상이 악화되다가 봄과 여름이 되면 증상이 나아진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나 

    겨울철 우울증의 경우 눈과 시상하부 사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있다.

     

    뇌의 한 부분인 시상하부는 외부의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데 계절성 우울증 

    환자의 경우 환경의 변화에 적합하게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돼 있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우울증 기간 내내 무기력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또한 겨울철의 경우 우울증 기간 동안

    단 음식과 당분을 많이 찾으며 신체적으로 늘어지는 느낌이 나타난다. 수면 욕구가 크게 증가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하루 종일 자고 싶어지며 아무리 많은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만사가 귀찮고 짜증이 늘기도 한다.

     

     

    부산 서일석 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대표원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계절성 우울증과 일반 우울증 모두 

    무기력하고 우울한 증상은 동일하지만 일반 우울증의 경우 불면증과 식욕저하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계절성 

    우울증의 경우 과수면과 식욕이 왕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 원장은 “계절성 우울증의 경우 낮 동안의 활동량을 늘려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하며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낫지 않는 경우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인 우울증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치료가 있으며 우울증 자기장 자극치료(TMS)를 통해 자기장 에너지로 

    뇌를 자극, 증상을 조절하는 비약물 치료를 통해서도 우울증 극복이 가능하다. 우울증은 마음이 약해서 생기거나 

    의지만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아니므로 우울증의 의심된다면 반드시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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