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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데일리뉴스]조현병, 적극적인 치료 위해 편견 없이 포용해야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17.04.12
  • contentsimg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해 강남역 살인사건, 수락산 살인사건에 이어 최근 일어난 초등생 살해범까지 정신질환자에 의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그와 함께 조현병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현병은 과거 '정신분열증'이라고 알려져 있는 병이다. 망상, 환각, 비정상적이고 기괴한 행동, 알아들을 수 없는 말, 대인관계 회피, 무표정, 의욕 상실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조현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원인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조현병 환자는 약 10만 명 정도로 조사되는데, 전문가들은 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환자의 수까지 포함해 약 40만 명의 환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즉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환자보다 발병을 숨기거나 인지하지 못하는 숨은 환자가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이처럼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이 조현병에 대해서 숨기지 않고 적극 치료에 나서기 위해서는 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따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무엇보다 가족은 물론 사회적인 관심 및 이해가 필요하다. 조현병 등 정신질환도 감기와 같은 질환의 하나로 받아들여야 하며, 누구나 조금씩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해야 환자가 주변의 편견과 오해로 인해 자신의 질병을 부인하고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조현병이 확인되면 당황하지 말고 전문가와의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 본인이나 가족들이 방치할 경우 가족관계를 악화시킬 우려가 높고 극단에 치우침을 가정에서 통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대표원장은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를 위해서는 다른 사회구성원들이 정신질환자에 대해 편견 없이 사회 일원으로 포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며, 지역사회 기반 치료의 발전이 병행돼야 한다"고 전하며 "모든 병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조현병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신속히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빠른 회복의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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