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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뉴스]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 효과적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17.06.23
  • contentsimg

     

     

    [문화뉴스MHN이우람]과한 업무 스트레스나 학업, 대인관계 혹은 육아 등으로 인해 최근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에 따르면 공황장애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2년 8만3천명, 2014년 9만8천명, 2016년 12만7천53명으로 최근 수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갑자기 예측할 수 없이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극도의 불안이나 공포가 엄습하는 상태는 물론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을 받거나 손발이 떨리게 되고 동시에 실신하거나 혹은 미치지 않을까 하는 공포감에 휩싸일 때 공황장애로 본다.‘공황장애(panic disorder)’는 공황발작이 없는 시기에도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공황발작에 대한 불안으로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지게 된다. 흔히 우울증이 동반되고 자살의 위험도 있으므로 초기에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신경정신과 등 전문 의료기관 방문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의 경우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약물치료 시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를 주로 사용한다. 인지행동치료는 공황장애로 인해 느껴지는 몸의 감각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올 수 있는 불안감을 교정하는 방법으로써 약물 장기복용 중단을 돕는 효과와 함께 재발 시에도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즉 공황장애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돕고 환자들이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믿고 있는 여러 가지 편견들을 잡아주는 인지적 치료와 공포의 대상이 되는 장소나 상황에 불안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동치료가 이에 해당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려는 동기와 의지를 가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기법들을 연습할 수 있으며 주체적인 자세로 자신에게 적용시킬 때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는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다.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대표원장은 "무엇보다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생활에 큰 후유증이 남지 않지만 반복적으로 발작을 겪다 보면 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나 상황을 피하게 되고 결국 모든 상황과 장소를 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대표원장은 "무엇보다 평소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다면 자신의 문제를 친한 친구나 친지에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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