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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경제] 공황장애 심할 경우 사회생활 유지 어려워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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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 이용수 기자] 이유 없이 예상치도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으로 알려진 공황장애는 최근 많은 언론매체를 통해 연예인들의 투병사실이 알려지면서 낯설지 않은 정신과 질환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주변에서도 불안, 공황장애 등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아직까지도 정신적 질환을 숨기는 일이 많아 제 때에 치료받지 못하는 이들도 부지기수다. 공황장애는 뚜렷한 이유 없이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해 일상생활의 장애를 일으키는 일종의 정신 질환으로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사회 공포증 등이 이에 해당 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공황발작의 경우에는 높은 공포심과 함께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어 죽음에 이를 것 같은 불안상태를 말한다. 증상의 발현은 특별한 계기가 없는 경우가 흔하며, 증상이 발생하면 보통 10분 안에 증상의 정도가 최고조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광장공포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백화점이나 지하철역 같은 공공장소에 혼자 놓여 있게 됨에 따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번잡한 거리나 공원, 터널이나 다리,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혼자가 아닌 주변인을 동반 하고자 한다. 심한 경우엔 사회생활조차 어려워져 집 밖을 나서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병의 경과는 개개인마다 다양하기는 하나 초기에 느낄 때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적인 경향을 가지는 경우가 흔하다. 대체로는 30~40%는 증상이 없어지고, 절반 가량은 증상은 보이나 가벼워 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된다.

    특히 언제 닥칠 지 모르는 불안한 심리 때문에 약물을 남용하게 되는데, 결국 집중력이 떨어지고 우울증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증상은 치료를 시작하면 점진적으로 호전되기 때문에 빠른 치료의 시작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장애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병행하여 치료하게 된다. 특히 비약물 치료적인 인지행동치료는 약물장기복용중단을 돕는 효과와 함께 재발 시에도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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