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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데일리뉴스]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의 병 \'우울증\'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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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우울증은 가장 흔한 정신과적 질환이다. 남성은 평생 10~15% 정도에서, 여성에서는 15~20%에서 발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할 정도이지만 문제는 우울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내버려둔다는 데 있다.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게 없지만 신경정신과 질환 중 완치율이 가장 높은 질환이라는 게 중론이다. 강한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해 질 수도 있지만 쇼크를 받은 후에 찾아오기도 하며, 체질적이고 유전적인 요인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쉽게 말해 우울증은 별 이유 없이 찾아오는 마음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주기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일에 대해 과도하게 신경을 기울임으로 정신에너지를 소모한 현상이므로 현실 판단력에 현저한 손상이 없는 상태에서 우울한 기분과 함께 의욕상실을 보이게 된다. 만약 갑자기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불면증, 무기력증이 자주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현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우울증의 유형으로는 경증적 우울증, 정신병적 우울증, 외인성 또는 반응성 우을증, 산후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등 다양하다. 각 증상에 따라 신경정신과 전문의 상담 후 심리치료와 약물치료, 상담치료, 행동치료 등을 적절히 병행하면 어렵지 않게 완치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처럼 일시적으로 슬프고 우울한 기분이 드는 상태와는 다르며, 단순히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병 또한 아니다. 우울증은 수면식사, 신체, 사고방식, 행동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몇 달 또는 몇 년간 증상이 계속되기도 한다. 또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할 경우에는 우울 증상으로 장기간 고통을 받게 되거나 심하면 자살에 이를 수도 있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반면에 정신과 질환 중에서 가장 치료가 잘 되는 질환 중의 하나이므로 적절히 치료만 받는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 이런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법에는 대표적으로 약물치료, 행동치료, 인지치료 등이 있다. 하지만 약물 치료의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처방이 내려질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약물복용이 어려운 수험생이나, 직장인, 임상부 등의 경우에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TMS치료나 라이트테라피(광선치료), 뉴로피드백(뇌파치료) 등 부작용이 거의 없는 치료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경정신과전문의 서일석 원장(부산서일석정신겅강의학과의원)은 "우울증은 심리적이나 환경적요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좋고, 고민이 생기거나 할 땐 주위 사람들과 대화의 창을 자주 여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일석 원장은 "우울증 증상을 보일 때 가능한 한 빨리 진료와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갖고 혼자 고민하기 보다는 치료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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