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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비즈] 조현병에 대한 편견, 치료 막아...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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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사건 사고를 통해 미디어에서 대두되고 있는 조현병, 이른바 정신분열증은 전 세계 인구 중 1%가 앓고 있으며 누구나 조금씩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진 질병이다. 하지만 취업을 비롯한 교육, 보험가입, 면허자격 제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조현병에 대한 각종 불이익과 차별 관행이 여전히 남아있다. 특히 정신질환자의 범죄율이 높다는 편견이 있는데, 대검찰청에서 발간한 ‘범죄백서’에 따르면 일반인 범죄율은 2.5%지만 정신질환자 범죄율은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편견은 질병의 치료 자체를 어렵게 만든다. 조현병 치료에서 조기 치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재발 방지이며 이를 위해선 지속해서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주변의 편견과 오해로 환자가 자신의 질병을 부인하고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적지 않다.조현병은 망상, 환각, 비정상적이고 기괴한 행동, 알아들을 수 없는 말, 대인관계 회피, 무표정, 의욕 상실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이와 같은 증상들이 6개월 이상 지속돼 사회적이나 직업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경우 진단을 받게 된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유력한 원인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다. 즉 조현병을 앓게 되면 뇌에서 생각, 감정, 행동 등을 조절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다는 것이다.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위와 같은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지만 제대로 치료가 진행된다면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경우 1/4가량의 환자가 우수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1/2은 긍정적인 회복, 나머지 1/4은 지속적인 치료와 돌봄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조현병의 원인이나 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다. 모든 병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조현병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신속히 신경정신과를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빠른 회복의 지름길이다. 도움말: 서일석 부산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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