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
  • 공지사항
  • 치료후기
  • 언론&미디어
  • 칼럼
  • 학술활동
  • 고객의 소리

진료시간안내,오시는길

  커뮤니티 언론/미디어
  • 제목
  • [아시아뉴스통신] 취업스트레스에서 오는 우울증, 빠른 대처가 중요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15.02.27
  •  

     

    contentsimg

     

     

     


    취업스트레스에서 오는 우울증, 빠른 대처가 중요  

     

     

    contentsimg
    
     

     

     

     

    청년들의 구직난은 올해도 여전히 심각하다. 

     

    지난달 조사에 따르면 취업을 포기한 구직단념자가 50만명에 육박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비 경제 활동인구 중 지난 1년 내 구직 경험이 있지만 노동시장적인 이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현재 한국 사회에 취업난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취업이 어려운 시점에서 대학졸업 예정자나 졸업자들이나 이미 한 차례 취업전선에서 실패를 맛 본 사람들의 경우에는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에 시달리면서 치료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증상들을 잠깐 스쳐 지나가는 순간이라 여기고 그냥 방치해버리기 쉬운 데, 이 증상들은 단순히 의지가 약하거나 정서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현상만은 아니다.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이 저하돼 있는 현상이 아니라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데 장애를 유발하는 일종의 뇌의 기능장애다. 슬픈 감정을 지속적으로 느끼거나 수면장애나 활동이 감소하고 무기력한 증상이 계속되면 우울증이라고 볼 수 있다. 우울증은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치료경과가 가장 좋은 증상이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한다면 대인기피나 크게는 자살까지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증상이다. 

     

    우울증과 더불어 불안장애 증상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계속되는 구직실패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불안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불안장애의 여러 가지 종류 중에서도 공황장애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갑작스럽게 짧은 시간 동안 극도의 불안이나 공포감이 느껴지는 상태를 말한다.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을 받거나 손발이 떨리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공황발작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초기에 정밀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확실한 치료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를 통해서 완치가 가능하며 더 심한 경우에는 행동치료나 정신치료요법을 사용해 치료하기도 한다. 

     

    하지만 약물 치료의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처방이 내려질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약물복용이 어려운 수험생이나, 직장인, 임산부 등의 경우에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TMS치료나 라이트테라피(광선치료)• 뉴로피드백(뇌파치료) 등 부작용 우려가 적은 치료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원장은 “TV 속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의 주인공들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겪는 것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지레 겁먹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증상들이 모두 심각한 것은 아니며 증상의 조기 발견 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완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원장은 "점점 바깥 외출이 꺼려지고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갑자기 공포심을 느끼게 되면 망설이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 받는 것이 증상을 더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버튼-목록

  • 치료후기
  • 온라인상담
  • 온라인예약
  • 찾아오는길
  • 상담전화 051-818-7671~2
  •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비급여항목
    • 산재지정의료기관
    • 산재지정의료기관
    • 산재지정의료기관
    • 산재지정의료기관
    • 산재지정의료기관
    • 산재지정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