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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국제신문] 최악 경제난 속 자살 급증
  • 작성자
  • 서일석정신과
  • 등록일
  • 2013.11.27
  • contentsimg

     

     

    최악 경제난속 자살 급증 

     

    
    부산지검 분석
     

     

    
    부산 작년 837명 전년比 18% 늘어

     
    '최악의 경제난 최대의 자살 불렀다'.

    외환위기를 방불케 하는 경기불황 여파로 서민들의 자살이 급증하고 있다.

     

    부산지검은 11일 지난 한해동안 부산지역 자살자는 837명으로 지난 2003년의 713명보다 18%(12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표 참조>

     

    2004년 자살자 수는 지난 2002년(552명)보다 무려 52%(285명)나 폭증한 것이며, 부산지검이 집계한 연간 자살자

    수로는 최고치이다.

     

    자살자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1999년을 고비로 감소세로 돌아서 2001년 633명, 2002년 552명까지

    줄었으나 경기침체와 함께 2003년부터 증가세로 반전됐다. 특히 지난해 자살이 급증하면서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에

    접수된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 각종 변사 사건(2591건) 가운데 자살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4년 32.3%로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지금까지 변사사건 가운데 자살이 차지하는 비중은 25% 안팎이었다. 하루 평균 2.29명의 부산시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주된 요인은 최악의 경제난으로 인한 실직과 사업실패, 생활고 등으로 풀이되고 있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유서를 남기는 등 자살원인을 뚜렷이 추정할 수 있는 자살자의 대부분이 생활고 부도 취업실패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이었으며, 일가족 동반자살은 거의 경제적 이유 탓이었다"고 밝혔다.

     

    신경정신과 전문의 서일석 박사는 "경제난 속에 실직 생활고 등으로 극한 상황에 몰린 서민들이 자살을 선택함으로써

    자살자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먼저 국가와 지자체가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해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지원

    하고 상담 및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자살은 명백한 범죄이며 최악의 현실도피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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