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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일보] 불면증, 호흡곤란이 심하면 \'공황장애\' 의심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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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 호흡곤란이 심하면 '공황장애' 의심





    우리나라 전체 인구 5~7%가 불안장애 앓고 있다.


    많은 정신과 전문의들이 정신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급격한 사회변동에 따른 불안감을 꼽았다.


    불안감이 심해지면 ‘불안장애’가 생길 수 있다. 불안장애는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으로 불안하고 초조한 감점과 불면증, 가슴이 조이고 답답해지는 등 신체적 증상이 동반될 경우, 그리고 특별한 이유 없이 평소 계속해서 불안함을 느낀다면 불안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정신질환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합병증이 동반한 경우가 많다. 불안장애도 예외는 아니다.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공황장애로 발작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심장 박동이 증가하여 호흡이 곤란해지고 발한과 심하면 기절까지 할 수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서일석 박사(부산 서면 서일석 신경정신과의원)는 “특정 상황에서 갑자기 극심한 불안과 함께 심장박동이 강해지고 식은 땀이 나는 등 공황발작이 되풀이되는 증상이 있다면 불안장애를 의심해보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안장애 치료법은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이용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법이 일반적이다. 약물치료는 약 2주 정도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간혹 약물의 습관성이 두려워 치료를 조기에 중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후에 치료가 권장된다.


    정신질환을 일으키고 신체 건강을 해치기도 하지만 사실 불안감 자체의 병인 불안장애는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병이다.


    낯선 장소,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 주변에서 나를 보는 듯한 생각 등 이러한 것들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심할 경우 우울증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매우 극단적이고 무기력해질 뿐 아니라 직장이나 사회생활 또는 가족으로부터 움츠리게 되고 소외 당하게 된다.


    긴장과 불안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예컨대 중요한 시험을 앞두거나 대중들 앞에서 강연이나 연설을 해야 하는 경우, 대다수 불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그것이 과도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불안장애일 수 있다.


    적절한 불안은 부정적인 결과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긴장하고 경계심을 높여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그 이후에도 불안을 느끼거나 정도를 넘어 과도한 불안은 병적인 불안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불안장애는 특정 상황에서 갑자기 극심한 불안과 함께 심장박동이 강해지고 식은 땀이 나는 등 공황발작이 되풀이되는 증상을 보인다. 갑자기 예측할 수 없이 비교적 짧은 시간에 극도의 공포감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공황장애,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반복적으로 어떤 생각이 떠오르거나 특정 행동을 하는 강박장애, 끔찍한 사고를 경험하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불안해지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공공장소에 혼자 있기 두려워 하는 광장공포증 등이 있다.


    주로 성격 탓이며 인구의 5~7%가 평생 한 번은 이 병에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진단에 따라 치료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지만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해나가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에 서 원장은 “주변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하거나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면 가까운 신경정신과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불안 요인에 대한 단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료 시 대부분의 환자가 증상의 호전을 경험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가고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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