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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의학신문] 코로나19 장기화가 만든 \'코로나 블루\', 우울증과 다르다?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20.06.10
  • contentsimg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초기엔 공포에 떨었던 국민들이 이제는 불안과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다. 

     

    일명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0'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상담 건수가 지난 3월에 2만 6천건이었던 것이 이달 2일까지 누적 37만 건으로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초기에는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상 생활에 제약이 커진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원장(신경정신과 전문의)은 "코로나19와 같은 급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는 불안과 우울함 등 정신적 충격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며 개인 위생 관리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코로나블루와 같은 우울감은 우울증과 다르다. 차이를 보자면 우울증은 만성 정신질환 중 하나이다. 이런 우울증은 분별하기 쉬운 징후만 보이는 것이 아니다. 우울증은 작은 시술에도버럭 화를 내거나 투덜거리는 습관이 일상화되거나 반면 아무런 감정적 동요를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웃음이 줄어들고 눈물이 줄고 냉담하고 차가워 보일 때가 많으며 술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우울증은 치료가 불가능하지 않는다. 우울증의 80% 정도는 상담과 약물요법 등을 이용하여 치료가 가능하다. 다만, 약물요법은 약물중독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완치를 막는 장애물로 여겨왔다. 최근 약물치료보다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비약물치료가 대안이 되며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서 원장은 "약물치료의 부작용이 꺼려지시는 환자들에게는 인지행동치료, TMS치료, 뉴로피드백, 라이트테라피 층 다양한 치료법이 진행될 수 있다"며 "평소 우울증에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취미활동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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