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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외뉴스통신][의료칼럼] 언택트시대 우울감 증가, 우울증 치료대책은?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21.05.11
  • contentsimg 

     

     

    지난 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가 3월 29일~4월 12일 성인 2,11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2021년 1분기 코로나 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평균 우울 점수는 5.7점(총 27점)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2018년 실시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인 2.3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20대와 30대의 우울감 점수가 6.7점으로 높은 수치를 보여 20·30세대의 우울감이 위험군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 19로 활동이 제약되고 취업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악영향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따듯한 날씨와 파란 하늘, 형형색색의 자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봄은 오히려 현대인의 우울증이 더 심해지고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로 학계에서는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봄이 주는 분위기에 자신을 비교했을 때 동조하지 못하고 내적 자아의 불안한 상태가 소외감을 일으켜 우울감이 심해지는 것이라고 의학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이 같은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햇볕을 많이 쬐야하며 실제로도 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입증되었다. 햇볕이 따뜻한 낮 시간대에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을 30분 이상 지속하면 체내 비타민D가 생성되고 뇌 속의 세로토닌 분비가 활성화되어 우울증세를 줄일 수 있다. 세로토닌은 우리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행복감을 증가시키고 우울감을 줄여준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장기간 외부와의 접촉 차단으로 우울감이 심해질 수 있다. 우울감 극복을 위해서는 본인만의 신체 리듬을 회복하고 일과를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른 영양섭취도 필수다. 우울 증상이 심해져 심각한 우울감과 자살 충동 등이 느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가 필요하다.

     

    도움말 : 서면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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