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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데일리뉴스] 치매, 완치는 어려워도 조기치료로 늦출 수 있어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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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영화 ‘007’시리즈 원조인 숀 코너리가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 치매를 앓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치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국내 치매환자는 최근 10년간 약 4배 늘어났고, 65세 이상에서는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암에 걸리는 것만큼 발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는 것 중 하나가 ‘치매’다. 치매란 지능과 인지, 기억력 등 정신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감퇴되는 증상을 말한다. 치매로 인해 환자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생활에 지장을 주기에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고통을 주는 질환으로 꼽힌다.

    치매는 원인으로는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가 가장 많고(71.5%), 혈관성 치매(16.8%)가 뒤를 잇는데 노인성 치매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의학적으로는 뇌에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쌓여 엉겨 붙으면서 뇌세포를 파괴하여 인지능력을 떨어져 생긴 병이라 설명하고 있다. 

    반면 혈관성 치매는 뇌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발생하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만성질환, 우울증, 운동 부족,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며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관에 지방이 쌓이면 뇌 조직이 손상되어 치매가 생긴다는 것.

    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이지만 치매의 30% 정도는 치료가 가능한 원인을 조기에 찾아내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증상을 지연시킬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부산 서면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일석 대표원장은 “치매 정밀진단을 위해 혈액검사나 뇌영상검사가 진행되며 이를 종합하여 치매여부, 원인질환, 중증도를 판정하게 된다”며 “치매는 안타깝게도 특별한 예방법이 없어 평소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권장하며 읽고 쓰는 습관이나 새로운 취미나 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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