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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투데이] ‘롱코비드’ 증상 중 우울‧불안감…상담과 치료 중요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22.08.05

  •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사람들이 롱코비드 증상으로 계속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롱코비드란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이르는 말로, 코로나19를 앓은 뒤 원인 모를 여러 증상들이 한동안 이어지는 것을 뜻한다.

    최근 발표된 영국 버밍엄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국 임상진료연구데이터(CPRD)에 등록된 성인 코로나19 환자 48만6149명과 비감염자 194만4580명을 비교·분석한 결과 115가지의 롱코비드 증상이 나타났다. 롱코비드 증상에는 ▲피로 ▲근육·관절 통증 ▲숨가쁨 ▲두통 ▲흉통 ▲기침 ▲후각·미각 변화 ▲설사 등이 있으며, 약 12주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롱코비드 증상 중에는 앞서 말한 몸에 나타나는 이상 반응도 있지만 마음의 병인 우울, 불안 등도 있다. 2021년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코로나로 영향을 받아 생긴 우울함, 즉 ‘코비드 블루(COVID Blue)’에 대해 연구한 결과 거의 모든 OECD 회원국에서 코로나 유행 이후 우울증을 진단받은 사람이 2배가량 늘어났다. 한국의 경우 완치자의 87%에서 코로나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7%는 피로감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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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일석 원장 (사진=정신건강의학과 제공)


    롱코비드 영향으로 정서적 고립감과 우울, 불안,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면 가벼운 신체활동이 도움될 수 있다. 컨디션 난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일정한 하루 패턴을 정하는 것도 좋다.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나 과일을 섭취해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이 같은 방법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멘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부산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대표원장은 “롱코비드 증상은 코로나를 겪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나와 내 주위 사람들이 마음의 병을 앓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평소 우울증이나 피로감이 없다가 생겼거나 코로나 완치 이후 해당 증상이 악화됐다는 것을 느끼면 병원을 찾아 마음건강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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