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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투데이] 일상생활에서 불안 느끼는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어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24.11.20
  • contentsimg


      

     우울증을 검색할 때 공황장애가 함께 언급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우울증은 정서적 고통을 수반하며 스트레스와 불안을 증가시켜, 공황장애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두 질환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으며, 불안 증상을 포함하는 점에서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지만, 자기의 모든 생활이 일정 기간 이상 우울함으로 덮여 있으므로 인해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장애를 유발하는 일종의 뇌 기능장애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갑작스럽게 불안이 발생하여 곧 죽을 것 같은 감정이 들면서 공황 발작을 경험하고 나면 공황이 생길 것 같은 상황을 지속해서 두려워하고 회피하게 되는 상태를 공황장애라고 칭하며, 이에 해당하는 10~20%는 심각한 증상이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울증과 공황장애 모두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증상이 시작되며 치료를 받지 않고 악화되어 20~30대가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진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20대는 청소년기를 벗어나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수행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미래에 대한 불안, 학업과 직장 생활에서의 어려움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이 도움이 된다
     

    지속적인 불안은 우울증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 혼자 있기 두려워하는 광장공포증, 어떠한 대상이나 행동 및 상황에 부닥쳤을 때 비현실적인 두려움이나 불안이 생겨 피해버리는 공포장애,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해서 하는 강박장애, 사고에 대한 반복적인 회상이나 악몽으로 재경험하게 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동반할 수 있어 단순한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완화하기 어려워 정밀한 진단과 치료로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이어지지 못하게 예방하는 것이 권장된다. 

     

    질환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치료법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병행하여 치료하며 경우에 따라 정신 역동적 정신 치료와 지지적 정신 치료와 같은 정신 치료요법을 통해 재발 시에도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대표원장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우울증 발병의 위험률을 높이며, 심한 불안을 유발할 수 있어 상태가 악화된다면 술이나 약물에 의존할 위험이 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심각해진 경우에는 스트레스 관리뿐만 아니라 미루지 않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호전될 수 있도록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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