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건강처럼 마음의 건강도 챙기고 있으신가요?
- 우리 국민의 27.6%가 평생 한 번 이상 우울증, 불안장애, 알코올 사용장애, 니코틴 사용 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경험(2011,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정신질환실태조사)을 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 이이 중에서 한 번이라도 치료나 상담을 받은 경우는 15%,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들의 80%가 자신에게 정신건강의 문제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 초등학생 23명 중 14명은 직장경력 16년 정도의 스트레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KBS 추적 60분)
-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유발하고, 학습능력을 저하시키며, 정서적인 폐해를 불어오게 됩니다.
- 전체 취업자 2,400만명 중 약 47.9%가 감정노동에 종사 (2012년 통계청)
- 감정노동자의 건강상태는 현재 심각한 수준에 있으며, 우울감(58.3%), 근골격계 질환 (56.7%), 두통(41.3%), 위장장애(27.5%)등에 시달리고 있으며,약 75% 비율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