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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투데이] 우울증, 아동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나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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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할 정도로 주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정신질환 중 하나인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이 저하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생활이 일정 기간 우울한 기분으로 덮여 있어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있어 장애를 유발하게 되는 일종의 뇌의 기능장애라고 볼 수 있으며 단순히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병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우울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한데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의 여러 가지의 다양한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우울증을 일으킨다. 쉽게 말해서 별 이유 없이 주기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으며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라도 걸릴 수 있지만 나이나 성별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청소년기에는 우울한 기분을 호소하기보다 짜증이 많아지고 쉽게 화를 낼 때가 많다. 때로는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술을 마시거나 흡연을 하는 등 일탈행동을 하기도 한다.

     

    중년기에 흔히 오는 갱년기 우울증은 초조감이나 불면증이 흔한데 특히 이른 새벽에 일어나 다시 잠들기 어렵고 이때 몹시 기분이 좋지 않고 안절부절못하는 때가 많다. 임신, 출산,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여성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남자보다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은 심각성에 비해 제대로 관심을 받지 못할 때가 많다.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 그럴 것이라고 넘어가는데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 노인은 멍하게 있거나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수가 많아 치매와 구별하기 어려운 때도 있고 또 치매와 동반해 나타나기도 하므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일상적인 생활에 있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우울증이 오면 매사가 부정적인 생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상적 생활에 있어서는 다양한 취미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가능하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자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자주 이야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남에게 이야기를 했을 때 그 사람이 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할지라도 단지 내 힘든 마음을 이야기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우울한 마음을 훨씬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대표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울증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울증은 적절한 치료만 받는다면 80% 이상이 원래의 상태로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우울증은 제대로만 제때 치료만 받는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질환이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계속 미루다 보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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