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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보] 일조량 줄어드는 겨울철, 계절성 우울증 주의해야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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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보다 밤의 길이가 길어져 햇빛의 양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에너지 부족, 활동량 저하, 과수면 등의 생화학적 반응으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계절의 변화로 인한 우울감을 느끼는 증상을 ‘계절성 우울증(계절성 정동장애, SAD)’이라고 하는데 흔히 가을, 겨울에 일조량이 부족하면 우울증과 연관성이 있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지 못해 우울한 감정과 더불어 피로감이나 무기력함이 유발되다가 봄과 여름이 되면 증상이 개선되곤 한다.

    계절성 우울증과 일반 우울증 모두 무기력하고 우울한 증상은 동일하지만 일반 우울증의 경우 불면증과 식욕 저하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계절성 우울증의 경우 과수면과 식욕이 왕성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가벼운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단순한 우울한 감정이라고 생각해 우울증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면서 시간을 보낼 경우 결국 치료 시기를 늦춰 심각한 문제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 시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이러한 우울증 치료를 위한 방법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약물 치료 방법이다. 다만, 평소 바쁜 직장인, 수험생, 임산부 등은 약물 치료에 대한 부담 및 어려움이 있다면 비약물치료를 통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경두개자기자극치료(TMS), 뉴로피드백, 라이트테라피(광선치료) 등이 대표적인 비약물 치료 방법이며 우울증은 적절한 치료가 이뤄진다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다. 가족이나 주변 친구, 지인 등이 우울증이 있거나 증세를 보이면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을 받도록 도와주는 관심 및 배려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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