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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경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 우울증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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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 우울증 

     

     

    우울증의 발병 연령이 아동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있다.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할 정도로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우울증 때문에 약을 먹는다든지 연예인들의 자기고백, 최근 일어나는 사건 사고 등을

    간접적으로 겪으면서 이렇게 바깥으로 드러나는 우울증 말고도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간의 우울증 증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모든 생활이 일정기간 이상 우울한 기분으로

    덮여 있음으로 인하여 사회적인 기능을 수행하는데 장애를 유발하는 일종의 뇌의 기능 장애이다.

     

    정상적인 정서인 슬픔의 감정과는 다르며 단순히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병도 아니다.

     

    예를 들어 일상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감소하고 체중이나 식욕도 줄어든다. 밤에 잠을 못 이루는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거나 반대로 수면과다에 빠지기도 한다. 반대로 아무리 많은 잠을 자고 일어나더라도 몸이 개운하지 못하면서

    피로감에 시달리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으면서도 곧 좋아지겠지,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런 증상들이 2~3주 가량 계속적으로 지속된다면 치료를 고려해 봐야 한다. 정신치료를 위한

    전문적 상담이나 약물치료 등이 필요하다.


    부산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원장 (신경정신과 전문의)은 “우울증은 다른 정신질환에 비하여 경과가 좋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만 받는다면 80% 이상이 원래의 상태로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각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거나 주위에서 우울증 환자를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면 서둘러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 원장은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부정적이고 어두운 생각에 사로잡히기 쉽기 때문에

    희망적인 면을 깨우쳐 줄 필요가 있다. 우울증에 깊이 빠지지 않도록 자주 사람들과 어울리는 횟수를 늘려 운동이나 영화,

    전시회 감상 등 취미생활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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