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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조선] 우울증 치료, 더 이상 숨기지 말고 당당해 지자
  • 작성자
  • 서일석정신의학과
  • 등록일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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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치료, 더 이상 숨기지 말고 당당해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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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 불릴 정도로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자살에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사고방식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우울증이다 싶으면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공개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다른 병과 마찬가지로 우울증도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완치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 기분은 환경이나 심리상태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 기분이 가라앉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 얼마 지나지 않아 평소처럼 밝은 모습을 되찾게 된 다. 하지만 가라앉은 기분이 너무 심하거나 오래 지속돼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문제가 되는데 이런 상태가 바로 우울증이다.

     

    우울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한데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의 여러 가지의 다양한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우울증을 일으킨다. 쉽게 말해서 우울증은 별 이유 없이 주기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아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라도 걸릴 수 있지만 나이나 성별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청소년기 에는 우울한 기분을 호소하기보다 짜증이 많아지고 쉽게 화를 낼 때가 많다. 때로는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술을 마시거나 흡연을 하는 등 일탈행동을 하기도 한다. 

     

    중년기에 흔히 오는 갱년기우울증은 초조감이나 불면증이 흔한데 특히 이른 새벽에 일어나 다시 잠들기 어렵고 이때 몹시 기분이 좋지 않고 안절부절못하는 때가 많다. 임신, 출산,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여성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남자보다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은 심각성에 비해 제대로 관심을 받지 못할 때가 많다.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 그럴 것이라고 넘어가는데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 노인은 멍하게 있거나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수가 많아 치매와 구별하기 어려운 때도 있고 또 치매와 동반해 나타나기도 하므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반대인 때도 많다. 다시 말하면 우울해짐에 따라 예전에는 충분히 견딜 수 있었던 사소한 사건도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역할이 강조된다. 환자의 가족은 우선 우울증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원장(신경정신과 전문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울증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울증은 상담과 약물요법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성공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 원장은 "결국 우울증은 제대로만 제때 치료만 받는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질환이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계속 미루다 보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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