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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한국치매협회 창립준비위원장(부산지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2.01
  • 본원 서일석 원장님이 한국치매협회 부산지부 창립위원장으로 취임하시면서 국제신문과의 인터뷰가 이루어졌습니다.

     

    노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질환인 치매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및 사회봉사활동이 부산에서도 전개된다.

    한국치매협회 부산지부는 19일 오후 국제신문 문화센터에서 창립대회에 이어 기념 심포지엄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서일석 (51·신경정신과 전문의) 창립준비위원장은 17일 “이미 노령화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도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 국가적 사회적 지원과 관심이 미흡한 상태”라고 진단하면서 “때늦은 감은 있지만 부산에서 치매협회 지부가 창립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부산의대 간호학과에서 조사한 결과 부산지역 65세 이상 노인들의 치매 유병률이 7%로 나왔다”며 “이를 근거로 부산의 전체 환자수를 추정해보면 대략 1만7천명선”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 치매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부산지역 요양시설의 능력은 2천명 미만에 그쳐 앞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서 위원장은 “과거에도 치매환자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가족제였기 때문에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맞벌이 부부가 치매 부모를 제대로 모실 수 없는 것은 물론 치매에 대한 인식마저 부족해 병세가 더욱 악화되는 게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협회차원에서 치매환자 진단등록 시스템 구축, 치매케어(care) 서비스팀 구성, 치매조호사 등 관련 인력개발 및 교육양성에 초점을 맞춰 치매환자 발생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경제적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재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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