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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세총장(좌)이 손명집 원장 등 61명에게 외래교수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협의회(회장 서일석)는 지난 7일 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 전임·외래교수들의 유대강화를 더욱 돈독히 하며 대학 현대화에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손명집 창문외과원장 등 새로이 인선된 각과외래교수 61명에게 교수위촉장이 수여돼 746명의 외래교수를 보유하게 된 부산대의전원은 이날 정총에 앞서 △ 건축가 가우디의 꿈과 무한한 상상력 : 전봉진교수(부산공대) △ PBL과 OSCE란 무엇인가 : 정해진교수(부산대의료원)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데 이어 서 외래교수회장 및 정문기 의전원장의 인사말 등이 있은 후, 새로 인선된 61명의 교수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서 회장은 모교 발전의 지속화를 위해서는 외래교수들의 자기성찰을 통한 자아반성, 외래교수들이 주어진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외래교수의 활동공간이 주어지고 있는지를 다시금 점검하고 본분에 충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문기 의전원장도 학생들과 외래교수와의 좋은 관계를 맺게 하는 일, 외래교수들의 학생교육 기회제공 및 교수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