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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장애-중독없는사회 심포지엄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2.01
  • 본원 서일석 원장님이 주최하신 중독없는 사회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언론에 보고되었습니다.

    중독없는 사회
    지난 7일은 보건의 날.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정신장애·중독없는 사회’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산·울산·동부경남 지부학회(회장 서일석)는 올해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부산 동구 수정동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기념식과 함께
    주제 강연을 가졌다. 강연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알코올 중독이란 무엇인가(김시근·대연 성모병원)
     알코올 중독은 음주에 대한 조절력이 상실되어 있는  상태, 술에 의존하는 상태,
    음주로 인해 생활에 심각한 장애가 생긴 만성적인 질병이다.
     대개 △술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한다 △술  때문에 잔소리를 듣고 화가  난 적이
    있다 △술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침에 해장술을 마신 적
    이 있다 등 4개항에서 3개 항이 ‘예’일 경우 알코올 중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알코올 중독의 대표적인 증상은 △필름이 끊긴다  △술을 조절하지 못한다 △혼
    자 마신다 △아침에 손이 떨린다 △해장술을 마신다 △성격이 변한다 △식사를 거
    른다 △술을 끊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실패한다 △간염 등 신체적 질환이 있음에도
    술을 마신다 △가족들과 술 때문에 불화가 생긴다 △술  때문에 직장 일을 소홀히
    한다 등이다.
     △알코올 중독, 과연 회복될 수 있는가(김성곤·부산대 병원)
     알코올 중독은 그 환자에게 문제가 됐던 영역의 치료가  제일 중요한 것으로 보
    고되고 있다. 가령 잠이 오지 않아 술을 마시게 된 환자라면 치료의 기본은 숙면을
    취하게 해주는 것이다. 알코올 중독  환자가 술을 마시게 되는 이유가  다양하므로
    환자 개개인의 취약점을 찾아 이들 모두에 맞는 적절한  대책을 세우고 치료를 한
    다면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가족이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환자의  회복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온 가족과 같이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알코올 중독을  치
    료할 수 있는 날트렉손이나 아캄프로세이트와 같은 약물이 개발돼 있어 치료 가능
    성이 과거보도 훨씬 높아졌다.
     △청소년 약물 남용의 개념 및 치료(조현기·양산병원)
     담배와 가스 본드 술 등에  대한 청소년기의 약물남용은 성장과  발달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판단력, 신념, 건전한 도
    덕관, 가치관을 내면화하는데 지장을 준다.
     청소년기가 약물남용이나 의존에 취약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기분 변화가 심하고
    우울반응이 많으며 성인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이라  사회적인 민감도가 높은 시기
    이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가족간의 갈등이나 학업 실패 등으로 인한 좌절  등도 청소년기 약물 남용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이같은 청소년들의 약물남용은 교육과 상담을 통해 일차적으
    로 치료하지만 심할 땐 병원의 외래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 자기주장 훈련이나  스
    트레스 극복훈련, 자율성과 독립심을 길러주는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사이버 중독이란(김종철·새동래병원)
     사이버 중독이란 정보 이용자가  지나치게 컴퓨터에 빠져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사회적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인 지장을 받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증세를  보이
    는 사람들은 마음이 복잡하거나 허전할 때 자기도 모르게 온라인에 접속해 시간을
    보내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의존성이 생기고, 웹사이트에 매달려 컴퓨터를 끄고 빠
    져 나오기가 점점  힘들어 진다. 최근  청소년보호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초·중·고교생 가운데 11% 정도가 인터넷 중독지표에서 중독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증세를 예방하는 방법은 하루중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을 정해(1~2시간) 이
    를 지키고, 가상현실이 아닌 실제 인물인 친구나 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늘리도
    록 한다. 또 운동 등 신체활동  시간을 늘리고 적절한 취미를 길러 여가를  갖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편도욱기자 출처/국제신문
      / pa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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